삿포로 눈축제 2027, 오타루 눈빛거리까지 한 번에 보려면 2월 6~11일입니다
삿포로 눈축제만 보고 2월 4~5일에 돌아오시면 오타루 촛불 축제는 놓치게 됩니다. 오타루 눈빛거리는 이틀 늦은 2월 6일에 시작하기 때문입니다. 반대로 12~13일에 가시면 오타루는 보지만 삿포로 눈 조각은 이미 철거된 뒤입니다.

삿포로 눈축제 2027 기본 정보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회차 | 제77회 |
| 기간 | 2027년 2월 4일(목)~11일(목·공휴일) |
| 행사장 | 오도리, 스스키노, 쓰도무 세 곳(기간 동일) |
| 세부 일정 | 공식 사이트에서 순차 공개 예정 |
세 행사장은 성격이 다릅니다. 오도리는 시내 공원을 따라 대형 눈 조각이 늘어서는 중심 행사장이고, 스스키노는 번화가에 얼음 조각이 서는 곳이라 밤에 잘 어울립니다. 쓰도무는 시내에서 떨어진 체육시설에서 눈 미끄럼틀 같은 체험을 하는 곳이라 아이와 가기 좋습니다.

두 축제 날짜 비교
| 축제 | 기간 | 볼거리 |
|---|---|---|
| 삿포로 눈축제 | 2월 4일~11일 | 대형 눈 조각, 얼음 조각 |
| 오타루 눈빛거리 | 2월 6일~13일 | 운하·옛 철길의 촛불과 불빛 |
| 함께 열리는 날 | 2월 6일~11일 | 삿포로 숙박 + 오타루 당일치기 |
오타루는 삿포로에서 JR로 30분대라 숙소를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. 오타루는 낮에 사카이마치 거리와 오르골당을 보고, 해가 진 뒤 운하로 가서 불빛을 보는 순서가 좋습니다.

2027년에 특히 붐비는 날
- 2월 6~9일: 한국 설 연휴(대체공휴일 포함)
- 2월 6~7일: 축제 첫 주말
- 2월 11일: 일본 건국기념일
두 축제가 겹치는 2월 6~11일이 마침 설 연휴와 공휴일까지 겹치는 구간입니다. 여행 날짜를 정하셨다면 항공권과 숙소를 먼저 확보해 두셔야 합니다.

숙소 요금은 얼마나 오르나요
한 여행자가 9월 20일 예약 사이트에서 같은 방을 날짜만 바꿔 비교한 결과, 축제 주 토요일 요금이 2주 전 토요일의 1.5~2배였습니다. 인터컨티넨탈 삿포로 킹룸은 약 75만 원에서 약 150만 원으로 정확히 두 배가 됐고, 축제 2주 뒤에는 원래 값으로 돌아왔습니다. 평일도 비슷하게 올랐지만 예외인 호텔도 있었습니다.
그래서 숙소는 무료 취소가 되는 방을 먼저 잡고, 출발이 가까워지면 다시 비교해 갈아타는 쪽이 안전합니다.

3박 4일 동선
| 일차 | 오전·오후 | 저녁 |
|---|---|---|
| 1일 | 신치토세공항 도착, 삿포로 이동 | 오도리·스스키노 야경 |
| 2일 | 오도리 낮 풍경, 시내 | 자유 |
| 3일 | 오타루 사카이마치 거리 | 오타루 눈빛거리 |
| 4일 | 공항 이동 | – |
아이와 함께라면 2일 차 낮을 쓰도무로 바꾸고 저녁에 오도리로 돌아오시면 됩니다.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는 JR 쾌속 에어포트로 40분 안팎입니다.
2월 삿포로에서 챙길 것
-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이나 신발용 아이젠
- 실내외 온도 차에 맞춰 벗고 입기 쉬운 겹옷
- 폭설에 대비해 공항 가는 날은 여유 있게
2026년 10월 3일, 삿포로 눈축제·오타루 눈빛거리 공식 발표 기준이며, 호텔 요금은 9월 20일 조회 값으로 예약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. 사진: 삿포로 관광사진 라이브러리 / 위키미디어 공용(Wikimedia Commons) t-konno(CC BY-SA 3.0), 크기·밝기 일부 편집
